중소기업경영자문단은 제주관광대학과 공동으로 5월 3일 제주에서 '제3회 중소기업혁신스쿨’을 개최하였다. 자유무역협정(FTA) 시대에 우리 농수산물과 관련된 임가공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 산업에 기술경영을 도입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 세일즈맨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4월25일(수)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디자인경영역량강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센터 박종선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제고를 위해 디자인, 지적재산권, 마케팅, 기술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학습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KAIST 정경원교수(前디자인진흥원 원장)는 기업의 경쟁력 요소는 가격-품질-디자인 순으로 변화하고 있어 시대 변화에 맞추어 디자인 경쟁요소를 강화하기위한 혁신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경영자문단은 4월 한 달동안 각 분과별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분과별 워크샵은 각 분과의 업종 및 특성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함으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자문을 수행하고자 실시되었으며, 4월에 이어 9월에도 분과별 워크샵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2분과로서 4월 19일(목) 강원 테크노파크에서 서용덕 자문위원이 '기업인증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11일 경기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순회 경영자문 상담회는 지방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생과 자유무역 경제환경에 대처하여 중소기업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