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11일 경기도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순회 경영자문 상담회는 지방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생과 자유무역 경제환경에 대처하여 중소기업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ㆍ중소기업간 상생지원 업무 협약(4월 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신보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센터는 전직 대기업 CEO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경영자문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영애로를 호소하는 중소기업에게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속성장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경영자문단은(위원장: 이필곤) 3월 27일(화) 전경련회관 특1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노사협력’(『노동법 First』- 한국노동교육원 최영우 교수, 『중소기업의 노사관계 및 인력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창조노무컨설팅 심종두 대표) 주제로 제25차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3월 23일 전경련, 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개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의 중견인력활용을 통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인적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례발표를 통한 이해제고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소속 전직 CEO들을 강사로 구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영과제를 교육하고 자문위원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실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는‘제2회 중소기업혁신스쿨(SIS)’을 개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