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토)~21일(일) 본 센터와 상생협력연구회, 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산자부가 후원하는‘상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제주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일(토) 카네기연구소 최염순 소장을 초청하여 '성공전략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0월 16일 신세계 연수원 3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CEO들에게 대기업 경영노하우 전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신세계 경영노하우 설명회」를 신세계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신세계는 유통대기업의 경영노하우와 함께 유통업체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전략 등을 직접 설명했다.

센터는 10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이윤호)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윤종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공동으로‘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를 개설하였다. 대기업 실무팀장과 중소기업 CEO, 담당임원 등을 대상으로 참여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제2기 상생경영학교에는 총 70명이 참석, 상생협력의 실천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영자문단 1~4분과는 9월 한달 간 분과별 워크샵을 개최, 각 분과별 업종과 특성에 맞춰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파주 LG필립스 LCD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였다. 사진은 통신, IT 등을 전문으로 하는 2분과로서 파주 LG필립스 LCD 산업단지를 방문,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전망”을 주제로(강사 : LG경제연구원 한수연 책임연구원) 강연을 청해 들었으며, LCD전시관, Panel제조공정 등을 시찰하였다.

9월 14일(금)에 개최된 구미상담회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구미시청이 공동 주최하여, LG 경북협의회, 삼성전자(주)의 후원으로 경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제8회를 맞이하는 경영자문상담회는 대기업 협력업체를 비롯한 서비스, 관광, 건설 등 다양한 부문의 중소기업 35개사가 참여하여 경영자문을 통한 ‘기업 키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