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와 상생협력연구회, 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산자부가 후원하는 ‘상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입학식이 6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앞으로 1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상생경영 최고경영자 과정’은 국내연수와 아울러 일본 도요타 협력회사인 기후차체공업을 방문하는 등 현장견학 프로그램과 업종별 사례를 연구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경영자문단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內 경기 R&DB센터에서 ‘중소기업혁신스쿨(경기)’를 개최하였다. 9월 5일(수)~7일(금),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세미나는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전략’, ‘중소기업의 전략적 자금관리’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경영전략, 마케팅 및 인간관계, 자금관리, 기술경영 등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자문단 소속 자문위원 7인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중소기업 지원사업 제휴』협약을 체결하였다. 센터 박종선 소장은 축사를 통해 "FTA시대 글로벌 무한경쟁체제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진 교육을 통한 경영마인드 확립과 미래 잠재력 발굴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평생 교육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효성, KT 등 30대 그룹 대표기업의 상생협력 담당임원들과 산업자원부 안현호 산업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제7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유지.발전을 위해서는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시 상속세 부담을 줄이는 등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센터 경영자문단은 8월 28일(화) 전경련회관 특1회의실에서 제28차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중소벤처기업의 인재확보와 인사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강의에서 가재산 조인스HR 대표는 중소기업 CEO의 고민 중 우수인재 확보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며, 체계적인 인사시스템과 성과주의 보상시스템의 구축을 통하여 인사제도의 애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