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는 지난 3일(화) '제20회 30대그룹 상생협력임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준 국장 함께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협력센터 산하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봉사단(이하 경영자문단) 발족 6주년을 맞아 지난 6년간의 활동내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경영자문단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대·중소기업간 상생실천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다짐하였다. [발족6주년을 기념하여 떡케익을 자르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마규하 경영자문단 위원, 오세희 경영자문단 고문, 김선경 경인정밀기계 사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안정모 스쿨뮤직 사장, 권동열 경영자문단 위원장, 유재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

본 센터는 지난 13일(화) '제19회 30대그룹 상생협력임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박청원 국장이 함께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가든호텔에서 '2009년 제2기 경영닥터제 결과보고회' 개최하였다. 지난해 11월부터 약9개월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롯데건설, 삼성전자, 포스코, 한화건설 등 7개 대기업의 14개 협력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의 권재석 자문위원, 김성덕 자문위원, 마규하 자문위원, 박명남 자문위원 등 22인의 전직 대기업 CEO가 경영닥터가 되어 중장기 자문을 제공하였다.

본 센터는 충청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도응로 청주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20명과 전경련경영자문단 자문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영여건을 타개하고 지속적 성장모멘텀을 모색하는 '충북지역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전경련경영자문단 권동열 위원장은 "양 기관은 충북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며 "오늘 상담회가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당면한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