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영자문단은 지난 6월 1일(화) 2010 상반기 산업시찰을 개최하고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세계적인 강소기업 유도실업과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아산공장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중소기업 자문을 위한 최신트렌드의 이해는 물론 국내 스타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산업시찰에는 모두 6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 이하 협력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GSBC)는 창업보육?벤처기업, 수출기업 대표 22社를 초청, 이들 기업과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자문위원을 멘토-멘티로 맺는 협약식을 10일 GSBC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멘티기업은 자문위원이 ‘비상근 고문’(멘토)이 되는 ‘비즈니스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6~12개월 동안 양질의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지역 수출기업인 경인정밀기계의 비즈니스멘토링 성공사례가 제시되어 참여 멘티기업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 정병철)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 김기문)는 4월 29일(목)~30일(금) 양일간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업환경과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스타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대기업 전직CEO의 경영노하우를 전수,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 이하 협력센터)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신권식, 이하 인천중기청), 인천벤처기업협회(회장 유명호, 이하 벤처협회)는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경영자문 서비스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4월 15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경영자문 상담회에는 협력센터 산하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28人의 자문위원과 벤처협회 회원사 13社를 포함 인천지역 기업 26社가 참여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 정병철), 중소기업연구원, 한국BMW코리아의 후원하고, 한독사회과학회(회장 : 이두환)가 주최하는『2010 한·독 사회과학회 국제심포지움』이 4/9(금) 여의도 전경련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독일 통일의 정치·경제·사회적 경험과 교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독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영세 의원(한나라당)과 한스-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