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문단 백영헌 자문위원은 28일 라운지W에서 ‘전문노인자원봉사 사례'로 전경련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활동을 소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였으며, 백영헌 자문위원 이외에도 한국노년학회 이연숙 회장의'한국형 고령친화 뉴딜정책 인프라 구축방안', 연세대학교의 금동배 교수의'노령지식인 활용에 대한 외국 사례'등 초고속 고령화에 한국사회가 준비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 제고방안이 소개되었다.

- 전경련·지경부, 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개최 - 본 센터는 9일 플라자호텔에서 ‘세계시장의 재편전망과 상생협력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국제경제의 리더들은 모두 “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유일하게 빠른 회복을 보였다며, 위기 이후 세계시장의 재편에 적합한 형태로 기업생태계의 혁신과 대·중소기업간 협력강화가 이뤄진다면 더 나은 한국 경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경련,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본 센터,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상생협력연구회 주관, 포스코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수도권에서 중부권 및 영・호남권으로 자문활동 지역 넓힌다 - 본 센터는 지난 11월 27일에 충청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충북지역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협약식 직후에 열린 충북지역 경영자문 상담회에는 충청북도 중소기업 28社가 참여하였고,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에서는 권동열 위원장(前 퍼시스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배중균 위원(前 (주)뉴맥스 대표이사), 윤장진 위원(前 현대 오토넷 대표이사), 정방언 위원(前 삼성아메리카 사장) 등 자문위원 31人이 참여하여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을 실시하였다.

본 센터(이사장:정병철)는 협력센터는 16일 여의도 KT빌딩에서 롯데건설,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포스코, 포스데이타, 한전, 한화건설 등 대기업 7개사와 협력업체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제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경영닥터제는 대기업 협력업체 경영혁신 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들로부터 효과적인 경영애로 타개 수단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09년에는 전년보다 2배 많은 13개 대기업, 24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매년 참여 기업 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본 센터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11월 5일(목) 코엑스 아셈홀 208호에서「상생협력 모범사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기업 사례뿐 아니라, 공공기관 협력 모범사례,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대자동차, 하이닉스, 모토닉 등의 협력사례가 소개되었다. 특히 중견기업으로서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모토닉의 사례가 소개되어, 기존의 대기업 주도의 상생협력이 중견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