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문단은 '2008년 경제전망과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11월 27일(화) 전경련회관 특1회의실에서 제30차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2008년 한국 경제의 전망을 들어보고 이에 따른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알아보고자 삼성경제연구소 홍순영 상무와 (주)소디프 F&B의 한정현 사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 기법' 강의가 있었다.

최고경영자 위주로 이루어진 상생협력의 공감대를 대·중소기업 실무자 전반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제3기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가 11월 23일(금) 개설되었다. 이번 제3기 상생경영학교에는 총 70명이 참석하여, 상생협력의 실천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봉사단은 제주관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11월 22일(화) 제주관광대학 노형교육관에서 제5회 중소기업혁신스쿨(Small-business Innovation School)을 개최하였다. 금번 SIS에서는 경영자문단 배재훈(전 아시아나항공 상무), 정방언(전 삼성아메리카 사장) 자문위원, KAIST 정경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제주지역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 60인에게 강의를 펼쳤다.

11월 16일(금)~18일(일) 2박3일 동안‘상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해외워크숍(일본 나고야, 오사카)'이 진행되었다. 사진은 도요타 협력업체인 AISIN기업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의 Q&A시간을 갖고난 후 찍은 기념사진이다.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4일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울산시의 중소기업 23개사와 20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한 이날 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중요성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개별기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자문상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