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기협력센터-경기신보 업무협약 체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뒷받침 대기업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손을 잡는다. 전경련 산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6일 오전 수원시 소재 경기신보 본점 회의실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경기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자문봉사단의 현지 경영자문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기업경영상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토록 함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 관련 정보에 대한 상호교류,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공동개발 및 협의회 구성 등을 추진한다. 또 대기업 전직 경영자 출신으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해 그들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도내 중소기업에 전달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기신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기업이 출연한 금액의 15배까지 협력업체에 보증 지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보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