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신보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센터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노하우를 전수키로 했다. 센터 박종선 소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상담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대·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공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기관은 오는 11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직 대기업 CEO 40명이 참석해 현장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디지털 시대에 앞서가는 CEO 전략'을 주제로 류진국 위원(전 ㈜삼양그룹 부사장)이 미래 성장동력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수익창출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문의는 센터(02-6336-0612)로 가능하다. 김민지기자 minji@newsis.com 관련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