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취포럼"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재 채용과 유지에 어려운 점을 민간 차원에서 관련 있는 분들이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모임입니다.

참가자로는 중소기업대표 또는 임원진, 특성화고 선생님,대학교수, 일자리센터 관련직원, 전경련 자문단 위원(강대룡,두병만,손한규)들이 평상시에는 밴드 "백중취행찾사"에서 관련 내용을 소통하고  그리고 약 연4회 정도로 직접 포럼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특성화고와 대학에서 참여하고 있으므로 전경련 자문 중소기업 중에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혹시 있다면, 금번 모임에 참석해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면, 후속 상담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꾸준하게 지원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듯 합니다.

포럼에 참가하는 회원수는 현재 약 120여명이며, 모두 일자리에 연관이 있는 분들이라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의 일정으로 포럼이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1. 일시 : 2017년9월28일(목요일) 오후 3시~5시

2. 장소 : 경기테크노파크 3동 9층 브리핑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3. 주제

 3.1현장에서 제안하는 중소기업 인재 확보 유지 지원 방안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제안하는 정부 예산 집행의 안 제시

   =>정부 관련자 참석하여 경청 예정임

 3.2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이해

   =>수원 삼일공고 정종호 교감선생님의 학교소개와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

   =>많은 중소 기업 대표님들이 요즘 젊은이들을 이해 할 수 없다고들 하십니다.

      과거와 다른 현재 청년들의 다양한 면모를 들으시면 조금이나마 소통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4. 참가비 무료, 주차 무료입니다.

5. 참석대상 : 중소기업 대표 중 인재 채용이나 인재 유지관리에 관심이 많은 경우, 전경련 자문단

참고로 *백중취*의 의미는 삼백만 중소기업이 노력해서 세 개 회사중 하나는 꼭 채용을 해서 백만명을 중소기업에 취직시키자는 의미입니다.

방법론으로는 중소 기업 스스로 인재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가꾸는 노력을 일자리 센터나, 학교선생님들과 소통하며 만들어 가자는 자발적 노력을 추구합니다.

*행찾사*란 행복을 찾아주는 사람들의 약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