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종합 미디어그룹 아주경제가 중국 주요 도시들과 함께 ‘한·중 도시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과 중국이 맞닿은 황해 경제권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한·중 경제인들의 교류는 도시를 중심으로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아주경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중 도시 포럼은 황해 경제권의 동반성장과 함께 문화, 예술, 체육, 정치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한중 교류의 실질적 동반자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아주경제는 한·중 도시 포럼의 첫걸음을 딛기 위해 오는 5월 3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와 공동으로 ‘웨이하이-한국 경제, 무역, 관광 협력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세미나는 장후이(張惠) 웨이하이 시장을 비롯한 웨이하이시의 고위 간부들이 한국의 기업인들을 초청해 한국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꼽히는 웨이하이시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것입니다.

■ 주제: 제1회 한·중 도시 포럼 : 웨이하이- 한국 경제, 무역, 관광 협력 세미나
■ 일시: 2012년 5월 3일(목)
■ 장소: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
■ 주요 일정 : ▷ 5월 3일 오후 5시~6시 : 웨이하이시 경제투자 세미나
                                  오후 6시~6시 30분 : 질의 응답
                                  오후 7시~8시 : 기업인 초청 만찬
■ 주관: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아주 M&C
■ 주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한국대표처
■ 문의: 위해시정부주한국대표처
   - 전화: 02-780-7938 팩스: 02-780-7931 
   - 참가접수담당: 우건성 부장(010-6429-0883), 이철 과장(010-6745-5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