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등을 비롯한 11개 삼성그룹 계열사의 130개 협력사가 참가 기업으로 나선 이번 박람회 개최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정부와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31일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성덕 전경련경영자문단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변리사·관세사·세무사·노무사 등 19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법무서비스지원단을 발족했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 왼쪽부터 양금승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성덕 전경련경영자문단 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강만수 산업은행 회장은 5월 24일,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전경련 경영자문단으로부터 경영컨설팅을 받은 중소기업 중 우량업체는 KDB산업은행은행’)에서 저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본 센터는 5월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정병철 센터 이사장, 김성덕 전경련 경영자문단 위원장, 삼성SMD, 포스코, SKT, 대우조선해양 등 13개 대기업 동반성장 임원과 이들 기업의 18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2기 경영닥터제」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협력센터와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전남중기센터')는 4월 26일(목) 전남 무안군 전남중기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사진 좌측부터), 오주승 전남중기센터 본부장, 최동남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