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9일(화),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및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개 중소기업을 ‘제1기 수출비즈멘토링’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하반기에 55개사를 추가하여, 올해 중소기업 100개사를 수출유망기업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상생협력연구회(회장 :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는 4월 23일(수) FKI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제4회 건강한 기어생태계 조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텝업(Step-up) 방식의 공정거래협약 평가, 인센티브 시스템, 협력사 역량별 체감도 평가 등 동반성장지수 대안모델인 'CSV형 상생협력 평가모델' 연구결곽 발표됐다.

2014년 4월 1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국방부 전역예정 장병 일자리 박람회’에서 이승철(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경련 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서울신문)

본 센터는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4월 7일(월),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동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유장희 동반위 위원장을 비롯해 30대 그룹 CEO 등 150여 명의 대·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급격한 환율변동 속에서 중소기업의 현명한 환리스크 관리방법은?」이란 주제로 25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경련 경영자문단, LG경제연구원, 무역보험공사 등 외환 및 수출전문가들이 나서 ▲2014년 외환시장 전망과 주요 위험요인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방안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전략과 실전사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