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와 공동으로 6월 9일(금) 오후 2시 청남대에서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 김영환 충북 도지사, 이두영 충북상의협의회 회장,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 원장, 20여개 충북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충북-충북상의협의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및 [2023년 상반기 충북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경련-충북-충북상의협의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전경련은 2009년부터 15년간 충북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약을 도와왔고, 금번 전경련-충청북도-충북상의협의회 3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충북의 [GRDP 100조원 시대]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이차전지·반도체 분야 대기업·신산업 유치, 충북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와 경영혁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전경련-충청북도-충북상의협의회는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와 경영혁신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경영자문상담회 개최 규모 확대 △전경련 자문 프로그램 연계 활성화 등 지속적인 협력

김영환 충북 도지사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에게 2009년부터 2022년까지 393개의 충청북도 중소기업에게 무료 경영 자문을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년 상반기 상담회에는 20여개 충북 중소기업에 경영노하우 등 전수

이어 열린 [2023년 상반기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에는 ㈜동해식품, ㈜솔로몬, 새한프라텍(주) 등 20개 충북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200여명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과 당면 애로 해소 및 마케팅 등 경영혁신 방안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2009년부터 시작된 전경련의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상담회가 최근 3년 코로나19 펜데믹 등의 영향으로 부진했다”면서, “하지만 금번 충북과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경련은 부품․소재․원재료 공급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여건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자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첨부] 

1.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 인사말

2. 전경련-충북-충북상의협의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및 [2023년 충북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