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권태신)는 1월에 대기업(삼성, 현대차, LG, SK 등) CEO 및 임원 출신 24명을 전경련경영자문단 신임위원으로 영입했다.

이번에 영입된 신임위원들은 최근 자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식품 및 바이오 업종, 자금과 기술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지닌 기업 출신 인사와 법무 전문가들이다. 

현재 전경련경영자문단은 대기업 출신 190명, 법무위원 3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임위원들은 이번달에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장 수여를 마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