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수산업 기술경영 도입 절실 - 전문가들 ‘중소기업혁신스쿨’서 제기 한미 FTA협상 타결 등으로 농수산물의 시장 개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들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경영을 도입하고 종사자들의 전문 세일즈맨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이 제주관광대학과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3일 이 대학에서 개최한 ‘중소기업혁신스쿨’에서 강사로 나선 전문가들이 이같이 강조했다. 강사로 나선 신용하 위원(전 극동호이스트 회장, 현 경기대 첨단산업공학부 교수)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경영(Management Of Technology)이 제조업뿐만 아니라 농수산업에서도 중요한 개념이라고 지적했다. ☞ 자세한 내용은 원문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