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기협력센터, 경기신보재단 ´맞 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대·중소기업 상생지원 업무 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신보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확대를, 센터는 전직 대기업 CEO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경영자문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경영노하우 전수 및 지속성장을 유도하게 된다. 박종선 센터 소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상담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이라며 “경기지역 1만6천858개사로 구성된 경기신보 기업협의회와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공동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남석 기자 song651@ebn.co.kr 관련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