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잡코리아 '中企 성장클리닉' 캠페인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조건호, 이하 협력센터)는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대표 김화수)와 손잡고 '중소기업 성장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하고 안정된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자문 서비스와 인재 채용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경영자문서비스'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대기업 전직 경영자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전수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 경영자문과 온라인 자문, 일정기간 중소기업의 비상임 고문으로서 기업의 다양한 문제점을 종합 점검하고 조언해주는 멘토제도가 이에 속한다. 이 서비스는 전직 국내 대기업 CEO 또는 고위 경영진 출신들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이 담당, 각 의뢰기업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경영자문서비스는 △자문신청→ △예비 진단(예비 진단을 통한 사전자문, 의뢰내용 파악)→ △현장방문(자문위원과 1:1 경영자문, 자문위원의 경영노하우 전수)→ △Follow up(추후 자문여부 판단, 자문만족도 작성, 자문결과 보고서 송부) 순으로 진행된다. 협력센터 박종선 소장은 "이번 잡코리아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하여 온·오프라인 상생 커뮤니티를 구축해 대·중견기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 확산 하고 향후 대기업 퇴직인력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련홈페이지(http://fkilsc.jobkore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은정기자 appl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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