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효성, KT 등 30대 그룹 대표기업의 상생협력 담당임원들과 산업자원부 안현호 산업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제7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유지.발전을 위해서는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시 상속세 부담을 줄이는 등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