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中企자문 중견기업으로 확대 [연합뉴스 2006-06-28]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조건호)는 대기업의 경영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해 마련한 경영자문 프로그램을 중견기업에 대해서까지 확대 제공키로 하고 28일 전경련회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윤봉수)와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기업들을 위해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경영자문과 임원교육, '비즈니스 멘토' 운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cwhyna@yna.co.kr (서울=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전경련]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6-28] -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협약 체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조건호)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윤봉수)는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이하 경영자문단)이 한국경제의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에게까지 경영자문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간 협력문화 조성에 공동으로 협조키로 하였다. 협력센터 박종선 소장은 대기업 CEO의 경영노하우를 중견기업 경영자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기업 전직 CEO 출신의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을 '비상근 고문'으로 삼아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안내자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핵심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인(Cooperation-Chain)을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입체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중견기업 협력사업 제휴」협약식에서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박종선 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현철 상근전무, 경영자문단 이필곤 위원장과 자문위원 및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28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