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기협력센터-정보산업연합회 중기 지원사업 활성화 협약 [디지털타임스 2006-06-20] 경영자문봉사단 확대 서비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조건호)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인)는 19일 대ㆍ중소기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제휴 협약식을 하고,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자문위원을 멘토로 하는 비상근 고문 서비스를 정보산업연합회 회원사까지 확대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영자문봉사단은 정보산업연합회 회원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경영자문을 하고, 대기업 CEO의 경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도 추진키로 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정보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종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정보산업연합회는 회원사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특히 중소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정보산업연합회 회원사까지 확대함에 따라 IT 기업의 경영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자간 제휴가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지난 2004년 7월 발족한 이래 564사로부터 1631건의 자문요청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식기자@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