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기업 성장 클리닉 캠페인 전국경제인연합의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와 손잡고 ‘중소기업 성장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하고 안정된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전직 국내 대기업 CEO 또는 고위 경영진 출신들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이 담당, 각 의뢰기업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경영자문서비스는 ▲자문신청 ▲예비 진단(예비 진단을 통한 사전자문, 의뢰내용 파악) ▲현장방문(자문위원과 1:1 경영자문, 자문위원의 경영노하우 전수) ▲추후 자문여부 판단, 자문만족도 작성, 자문결과 보고서 송부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중견·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캠페인관련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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