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전경련, 2007년 중소기업인을 위한 경영교육 실시 [연합뉴스 2007-02-27] 3월 8일 전경련회관에서 중소기업혁신스쿨(SIS) 개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소속 전직 CEO들을 강사로 구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영과제를 교육하는 '중소기업혁신스쿨(SIS)'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경영자문단은 작년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경영을 하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경영전략, 마케팅, 자금관리, 기술경영 등 16개 주제를 선정, 1차 진행한 바 있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자문단 자문위원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실례 중심으로 재편하였으며 연 4회 개최키로 하였으며, 첫 번째 강좌가 3월 8일(목) 전경련회관 특2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중소기업의 호응도가 높았던 "성공을 부르는 매너", "중소기업도 환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판매전력 강화(SPUT)", "우리 회사의 경영전략은 과연 타당한가?", "왜 기술+경영이 필요한가" 등 5개 과목에 대한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은 교육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기업을 위하여 원하는 주제로 강사가 찾아가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맞춤형 교육 또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