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대전 중소기업에 경영노하우 전수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대전지역 중소기업에게 마케팅, 판로개척, 기업가치 제고 등 경영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등 40여명은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멘토 계약을 체결하고 간담회와 자문상담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들의 관심은 판로 개척과 기업가치 제고, 투자 유치등이었다.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위원들은 각 기업별로 자문위원을 매칭하고 약 6개월 동안 비즈니스 멘토링 방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박종선 소장은 이번 '기술혁신 중소기업 멘토링' 및 'CEO-Day'등을 현장 중심적으로 체계화해 경기, 부산, 광주 등으로 확산, 지방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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