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본 센터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는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및 서면계약문화 정착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경제위기 극복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조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협력해 나갈 것을 선언하였다.

본 센터는 5월 15일(금)에 상생협력연구회 회원 2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2009년 상생협력연구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 사업실적 보고와 2009년 사업계획(안)이 발표되었고 신입연구회 회원의 소개가 있었다.

본 센터는 4월 28일(화)~29일(수) 양일간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경기 침체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의 성공전략 세미나(중소기업혁신스쿨)』를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에는 전경련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이태욱 자문위원 및 딜로이트컨설팅 김경준 부사장 등이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 전략에 대하여 강연하였고,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귀를 기울였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유재준', 이하 협력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윤창현', 이하 진흥원)과공동으로 16일 부산코모도 호텔에서 '2009 부산지역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지역 33개 중소제조업체가 참가한 이날 상담회에는 협력센터 산하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권동열 위원(前 대우그룹 사장), 박문성 위원(前 주식회사 선경마크네틱스 대표이사), 정방언 위원(前 삼성아메리카 사장) 등 전직 대기업 CEO와 임원 출신의 자문위원 22인이 참여하여 생생한 경영노하우를 현장에서 전수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 가운데 16개 기업은 상담회 이후에도 중장기 적인 자문을 받기를 희망하여 이에 진흥원과 협력센터는 이 기업들에 대해 전경련 자문위원들이 6개월간 비상근 고문이 되어 월 1회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자문해주는 '비즈니스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본 센터는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상생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센터(이사장: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 공동으로 14일(화) 각 기업에서 대·중소기업간 협력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 115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경영학교'를 개최하였는데 금번 행사에서는 상생 경영전략, 우수 협력모델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