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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망이론을 통해서 본 도요타 리콜의 해석과 분석 조회수 │ 2798
작성자 │ 안지영 작성일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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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론을 통해서 본 도요타 리콜의 해석과 분석
-2010년 상생협력연구회 총회 개최-


  본 센터는 16일(화) 상생협력연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상생협력연구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2009년 상생협력연구회 사업실적 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이 의결되었다. 또한 총회 기념세미나로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와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김기찬 교수는「전망이론을 통해서 본 도요타 리콜의 해석」을 주제로 최근 불거진 도요타 리콜사태의 문제를 전망이론의 시각으로 이야기 하였다. 전망이론은 전통적 경제학과는 달리 인간은 반드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며. 프레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고 이를 합리화 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손실을 이득에 비해 크게 받아들이는 성향이 있어 손실기피성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도요타 사태가 지금처럼 도요타를 위협하는 문제로 부각된 이유도 손실기피 성향에 의한 경영자의 그릇된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도요타가 설계결함을 발견하였을 때 이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임에도, 이를 회피하고 은폐하는 결정을 내림으로써 사태를 확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는 주장이다.

이어「불신의 벽을 상생의 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회장이 발표하였다. 송부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식 격차 및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우리 국가경제가 튼튼히 유지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중소기업은 원가 절감, 납품단가 인하, 영업이익 등에 대해서 애로를 겪고 있으며, 대기업이 협력기업을 가족처럼 생각하여 이러한 애로를 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단 한사람의 불만까지도 해소하고, 현장에서의 불공정·불합리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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